태안 이태백 캠핑장

간만에 올해 처음으로 캠핑을 가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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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지도

 

한참전에 예약하고 나중에 보니 삼일절 연휴에 전국 비소식이 있었으나 우중캠핑에 도전하러 그냥 가보았다

12시 도착 비가 좀 오는중

시설은 안좋음..

사장님이 아무데나 하라고 해서 아무데나 설치 함

소나무 사이트

이번에는 처음으로 바닥 안깔고 이너텐트도 안치고 입식으로 해보았다

피칭 후 점심 부대찌개

바다 뷰

바닥에 야전침대만 깔고 위에 침낭 덮었다

피칭 후 슬슬 비가 많이 오는중

실내는 땅도 거의 안젖었다

멀리 보이는 다리 위 방갈로

야자탄 , 코코넛 숯

숯불 장어 구이

바지락탕

예보와는 다르게 다행히 오후 5시 부터 다음날 점심까지 비 하나도 안옴

밤엔 역시 불멍+맥주

처음 써본 난로 알파카 알파카 460s 스마트

아침 바다

아침 컵라면, 삶은계란


다행히 아침되니까 텐트가 다 말라있어서 집가서 말릴걱정 없어졌다

시설은 괸장히 안좋은편이지만 연휴 비소식때문에 사람이 별로 없어서 그런가 조용하고 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