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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오랜만의 캠핑
태안 백사장사계절숲속캠핑장에서 캠핑을 해보았다
캠핑장 자리가 정해져있지는 않고 선착순이며 입구에 차단기 쳐있는데 사장님한테 예약 확인이 되면
차량번호 적고 열어준다
그 후 사장님과 협의 후 텐트 자리와 차량 위치를 정하였음
자리는 많았다
아이두젠 아마데우스 원터치 텐트
피칭 및 모든 설치, 철수 1시간 이내 완료
간단히 늦은 점심
화장실
시설은 좀 구리다
경비행기가 오지게 왔다갔다 거리고 소음이 큰 비행기도 많아서
신경쓰여서 알아봤더니 근처에 태안 비행장이 있었다..
이번에 사람이 좀 적어서 그런가 텐트가 띄엄띄엄 있어서 쾌적한 편
저녁밥 된장국
숯불 구이
야간 해루질
역시 캠핑은 캠프파이어
야식 콘치즈
마쉬멜로우 처음 구워먹어봤는데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듯하다
아침 라면
아침 바다
다른데에 비해 통제나 규칙이 빡세다보니 분위기가 조용한게 장정인듯하다
심지어 밤에는 입구가 트럭으로 막혀있다
...
간만에 올해 첫 캠핑 무사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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